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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들 중요 강조하는 ‘과학적 무신론’ 기독교를 망치는 ‘해악’중 하나기독교인이면 누구나 꼭 필독서로 읽어야 할 서적
뉴스에이 이광원 | 승인 2019.11.20 18:09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공산주의를 막는데 앞장서야 한다. 그렇다면....
허정윤 박사 신간 「기독교, 과학적 무신론…」 통해 고찰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역사신학자인 허정윤 박사의 신간 「기독교, 과학적 무신론, 그리고 항일 독립운동」이 발간 되었다.
 
기독교인이라면 필독서로 봐야 할 중요서적으로 평가 받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기독교와 과학적 무신론, 그리고 우리나라의 항일 독립운동… 에 세 가지 사이에는 과연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역사신학자인 허정윤 박사가 신간 「기독교, 과학적 무신론, 그리고 항일 독립운동」(메노라)을 통해 역사에서 이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했으며, 특히 한국 기독교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고찰했다.
 
이 책의 제1부에서는 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았던 고대 인류사회의 세계관에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무신론의 등장과, 특히 유물론이 진화론과 결합한 소위 ‘과학적 무신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것이 마르크스-레닌주의 정치사상으로 발전해 러시아 공산주의 혁명에 성공하는 역사적 과정을 서술했다.
 
제2부에서는 러시아에서 정치적 지배 권력을 획득한 과학적 무신론자들이 러시아 정교회를 파괴하고 세계혁명 전략을 수립한 것을 언급하면서, 당시 일제 식민지 지배하에서 항일 독립운동가들 일부가 이를 항일 독립운동의 방법으로 받아들인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항일 독립운동에 분열 세력으로 등장했고, 동시에 한민족 기독교를 파괴하는 적대 세력으로 발전했다는 점을 논증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서론에서 “모든 종교는 기본적으로 유신론을 기반으로 하는 교리를 갖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기독교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과 그를 창조주로 믿는 종교”라며 “그런데 현대에 이르러 무신론 주장이 득세함으로 인해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는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했다.
 
이어 “특히 근대 과학주의 사상에서 곁가지로 자라난 ‘과학적 무신론’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나 다른 종교에 대해 비판의 수준을 넘어 오히려 뿌리까지 뽑아내려고 한다”며 “이런 현상은 카를 마르크스와 엥겔스에 의해 1848년 ‘공산당 선언’이 나오면서부터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그리고 1859년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을 출간했다. 다윈이 주장한 생물학적 진화론은 마르스크와 엥겔스에 의해 무신론적 유물론과 결합해 과학적 무신론의 원형이 되었고, 이후 이것은 그 추종자들에 의해 더욱 발전되었다”며 “레닌은 러시아에서 공산주의 혁명에 성공함으로써 현실적으로 과학적 무신론에 생명력을 부여했다”고 했다.

 
출판사 측은 서평을 통해 “유물론과 진화론이 결합한 과학적 무신론은 공산주의 정치사상으로 발전했다. 과학적 무신론자들이 러시아에서 공산당 혁명에 성공해 독재 권력을 획득했다”며 “그런 역사적 과정에서 한민족은 일본의 식민지 지배하에 있었다. 일부 항일 독립운동가들이 공산당의 혁명 방법을 따라 일제를 물리치고 독립을 쟁취하려는 목적에서 과학적 무신론을 수용했다”고 했다.
 
그리고 허 박사에 따르면 그 중심에 있었던 인물이 바로 기독교인이었던 이동휘와 여운형 등이었다. 그는 “민족독립에 목매고 있었던 그들은 공산주의를 제대로 알지도 못한 상태였다. 러시아 제국을 무너뜨린 공산주의 혁명은 그들에게 일본 제국에 대한 독립운동의 방법으로는 최상의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면 과학적 무신론은 한민족 독립운동에 크게 기여한 것도 없이 막대한 피해만 안겨주었다”고 했다.
 
끝으로 허박사는 “기독교인은 공산주의를 막아야 한다, 그것은 공산주의가 성장하고 득세하려면 결국 교회를 무너트리는 일에 주력하기 때문이다”면서 “적을 알아야 승리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공산주의시작과 허구 등을 알아야 결국 자유를 지키고 신앙을 지키고 교회를 지켜 갈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책을 추천한 민경배 박사(백석대 석좌교수)는 “저자는 무신론이 오히려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것, 인류 역사에 막대한 해악을 끼쳤다는 것, 그리고 창조주에 대항하는 허위 이론에 불과하다는 것, 필경 전통적 종교의 근거인 유신론의 확실성과 정당성으로 반론하였다는 것, 이런 것들을 확실한 자료들을 동원해 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했다.
 
김문기 박사(평택대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역사신학 교수)도 “오늘날 기독교의 진리는 과학이라는 이름 아래 매도당하고 있다. 세상에는 물질을 숭상하는 바알신의 위력이 맹위를 떨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기독교가 극복해야 할 큰 산이다.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하는 것처럼 이 책은 기독교에 대해 공격적인 그 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고,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알려주고 있다”고 이 책을 추천했다.
 
저자 허정윤 박사는 총신대 평생교육원에서 신학학사(Th.B)를,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를, 평택대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 제목은 ‘과학적 무신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발생에서부터 한민족 교회로 유입하기까지의 과정을 중심으로’이다. 이 책은 이 논문을 바탕으로 일부를 보완해 출판한 것이다. 저자는 그 외에도 각종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소논문들을 다수 발표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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