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11월 19일, 위드人 한재진 대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위드人은 위탁급식서비스 업체로 아동이나 어르신이 거주하는 시설에 급식을 납품하고 있으며 광명시 노온사동에 사업체를 두고 있다.

2019년 10월에 사업체를 오픈하면서 지역과 상생하고 나눔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광명시사회복지협희외-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협약을 맺어 식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월 2회 30인분의 급식을 지원하는 기부를 약속하였으며, 청년기업인 [인생쌀집]의 쌀을 구매하여 청년창업기업이자 광명시 관내 기업의 성장과 육성을 도모하는데 함께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기업이 운영되는 초기에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을텐데 지역을 먼저 살피고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한재진 대표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위드人”처럼 지역상생과 나눔을 기업의 가치로 삼고 성장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위드人 한재진 대표는 “이렇게 뜻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에 위치한 위드人은 고령자 친화급식 제공(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돌봄재활노인주간보호센터 운영(안양점, 광명점), 방문요양, 방문차랑목욕 운영 및 경기장애인부모연대와 연계하여 장애인 취업 훈련과 취업을 도와주는 사회적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