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송진섭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벌교초등학교 등 한국119소년단 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퀴즈로 배우는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퀴즈로 배우는 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119소년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상식퀴즈대회 및 화재 시 대피훈련과 함께, 학교주변에서 화재예방 캠페인 활동 등을 펼쳤으며, 각 학교별 퀴즈대회 우수학생에게는 홍보용 보조배터리를 부상으로 지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 한국119소년단 학생들이 안전을 습관화하여 위급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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