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윤진 기자]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2019년도도 벌써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더 행복한 내년을 기약하기 위해서 연말에 가족여행을 많이 떠난다. 부모님, 어린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가족여행을 즐기기 좋은 북경 여행을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북경은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고 저렴한 가격과 짧은 비행시간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다.”고 말하며 “특히, 10월 중순 이후부터는 날씨가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서 부모님이나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여행으로는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라고 전했다.
 
자유투어를 통해서 떠나는 북경 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월드 체인 호텔인 ‘랑팡 홀리데인호텔’에서 3박을 묵을 수 있다는 점이다. 2018년 1월에 오픈 하여 깔끔하고 세련된 호텔이므로 여행 시 숙박을 중요시하게 여기는 관광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숙소다. 또한 천안문 광장, 자금성, 만리장성과 같은 북경의 핵심 명소 관광이 포함되어 있어서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도 좋은 상품이다. 관광 외에도 담백한 북경오리구이, 송이버섯탕, 마오쩌둥이 사랑한 모가요리 등 북경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특식도 준비되어 볼거리, 먹거리를 모두 잡은 상품이다.
 
자유투어 중국팀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서 가족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북경을 가장 추천한다. 훌륭한 가성비와 알찬 일정으로 부모님, 어린아이가 모두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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