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동양과 서양문화의 조화로움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여행지가 있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2000년 이상의 실크로드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앙 아시아 여행을 추천한다.
 
중앙아시아의 핵심 3국이라고 알려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시아면 아시아, 유럽이면 유럽이었던 지금까지 여행지와는 달리 동서양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여행지다.
 
자유투어 중앙아시아 지역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서 중앙아시아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 카자흐스탄의 이식호수, 키르기즈스탄의 이식쿨을 관광해볼 것을 추천한다.” 고 말하며 “사마르칸트는 오늘날 가장 뛰어난 동양 건축물의 집결체라고 불리는 레기스탄을 관광할 수 있고, 이식호수와 이식쿨에서는 중앙 아시아만의 매력이 서린 천혜의 자연경관을 느껴볼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자유투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중앙아시아의 핵심 3개국을 모두 돌아볼 수 있다. 특히, 해당 상품은 2019/2020 한국여행업협회에서 선정하는 우수여행상품 중 하나로 알찬 6일 또는 10일 일정과 이색적인 체험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적기인 아시아나 직항 편으로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고 현지 내에서 이동도 국내선을 이용하여 편리함을 더욱 높였다.
 
또한, 중앙아시아의 특식인 샤슬릭, 말고기 스테이크, 송어 정식 등 특식이 제공된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더욱 흥미로운 상품이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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