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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자연유산마을, 그림책을 품다”12월 7일 ~ 8일,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서 세계자연유산 그림책마을 국제교류포럼 개최
뉴스에이 박윤재 | 승인 2019.12.04 20:56
[뉴스에이=박윤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길림)가 주최하고 제주도서관친구들(대표 허순영)이 주관하는 세계자연유산 그림책마을 국제교류포럼이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열린다.
 
이는 세계자연유산 마을들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림책으로 조명하여 널리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 ‘2019세계자연유산마을, 그림책을 품다’프로젝트의 하나이다.
 
특히 이번 국제교류포럼은 그림책과 마을을 주제로 개최된다. 그림책을 매개로 이뤄지는 마을의 변화와 지역예술의 힘과 예술성의 지향점을 모색해보는 제주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포럼이다.
 
첫날인 7일에는 인도의 지역출판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타라북스’의 기타울프 대표가 ‘예술성과 장인정신, 지역예술의 힘’을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선다.
 
더불어 타라북스의 디렉션인 아루무감과 함께 ‘소수민족장인과 함께 하는 지역출판의 예술성’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8일에는 일본의 자연, 생태 그림책작가로 유명한 다시마 세이조가 ‘자연 속의 마을과 예술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와 ‘나무열매 그림그리기’ 워크숍을 진행한다.
 
또한 ‘마을의 일상이 예술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권윤덕(그림책 작가), 이대건(책마을 해리 촌장)이 주제발제에 나서고, ‘마을공간과 그림책’이라는 주제의 토론에는 일본의 미와 미유미(마을예술운동조직), 박찬응(군포시그림책박물관공원추진단장)이 사례를 공유한다.
 
한편, 12월 6일 오후 4시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는 지난 1년간 선흘2리 어른신들과 함덕초등학교 선인분교 5.6학년 학생들이 그림책 수업의 결과물인 선흘2리 마을창작 그림책 展 북콘서트와 전시 오프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책 전시는 1월 6일까지 한 달간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뉴스에이 박윤재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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