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 해동안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지역동아리연합회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성과에 대한 격려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9년 부산광역시청소년어울림마당‧지역동아리연합회 평가회』를 12월 5일(목) 오전 11시 부산광역시활동진흥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평가회에서는 부산광역시와 지역 7개의 청소년어울림마당 담당 공무원, 운영기관 담당자, 현장평가단, 모니터링단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 운영기관 및 청소년동아리 시상식, 청소년어울림마당 및 지역동아리연합회 운영 결과 보고,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단위로 진행된 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축제에서 부산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지역동아리연합회 부문 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였고,

‘우수 운영기관 및 청소년동아리 시상식’에서 ▲부산광역시금곡청소년수련관(연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이 운영기관 부문 최우수상(부산광역시장상)을, ▲(사)십대의벗청소년교육센터(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이 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중구청소년문화의집(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이 장려상(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동아리 부문에서는 ▲부산광역시금정청소년수련관‘루어’와 (사)십대의벗청소년교육센터‘십벗’이 최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부경대UCDC’와 (사)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 ‘부산정보고 다도연구반’이 우수상(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수상하였다.

김동찬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한 해 동안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에 힘쓴 부산시를 비롯한 7개 구(區)와 운영기관의 노고를 치하하며, 센터에서도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지역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