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12월 5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본부장 최효정)는 광명시댄스스포츠학원협회(회장 강신웅)으로부터 희망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광명시댄스스포츠학원협회는 매년 댄스축제를 개최하여 모아진 수익금으로 댄스스포츠 특기생 학생을 후원하고 있으며,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댄스스포츠학원협회 강신웅 회장, 사랑나눔봉사단 조춘화 회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전달해줘 감사하고, 광명시댄스스포츠학원협회와 같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단체가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광명시댄스스포츠학원협회 강신웅 회장은 “협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매년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댄스스포츠댄서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협회가 적극 도우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댄스스포츠 특기생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