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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겨울철 교통사고 주범 불랙아이스
뉴스에이 송진섭 | 승인 2019.12.10 19:29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김복수
[뉴스에이=독자기고] 겨울철 출근길 교통사고의 주범인 블랙 아이스는 눈이나 어는 비에 의해 투명한 얼음이 아스팔트 위를 마치 코팅한 것처럼 뒤덮어 도로에 얼음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상태이며, 주변에 강이 있는 다리 위나 그림자가 있는 곳은 블랙아이스가 생기기 쉽다.
 
2018년 12월 충남 흥성군에서 화물차와 모닝승용차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뒤따르던 차량 5대까지 잇따라 부딪치면서 차량 7대가 추돌하였고, 이 사고로 화물차 동승자가 숨지고, 7명이 다치는 등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이 사고의 원인 또한 블랙아이스였다.
 
블랙 아이스는 눈으로 보면 땅이 젖어있는 것처럼 보여 방심하기 쉽고 블랙아이스 위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면 브레이크를 밝아도 헛바퀴가 도 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고가 자주 발생하게 된다.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겨울철에는 항상 감속운전과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운전을 하도록 한다. 빙판이 깔려도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속도는 평소보다 절반으로 줄여 운행하도록 하며 앞차와의 차간거리도 평소 2배 이상을 유지하며 앞차의 바퀴자국을 따라가는 것이 안전하다.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급회전을 삼가도록 한다. 급격한 기어변속은 차량의 제어력 상실로 바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응달, 교량, 고가도로, 터널 등에 진입 할 때에는 천천히 서행 운전하고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여 운행하도록 한다.

만약 블랙아이스로 차가 미끄러진다면 당황하지 말고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을 돌리도록 하고 브레이크를 밟지 않도록 한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더 심하게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타이어마모 및 엔진을 점검하도록 한다. 마모된 타이어는 마찰력을 제대로 얻지 못해 차량이 쉽게 미끄러지기 때문이다.
 
겨울철 도로위의 불청객 블랙아이스로부터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수직을 잊지 말고 실천하도록 하자.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김복수

뉴스에이 송진섭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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