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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 공존’ 힘쓴 경기도, 2019 동물복지대상 ‘행안부장관상’ 수상
뉴스에이 차재호 | 승인 2019.12.11 02:36
[뉴스에이=차재호 기자] 경기도가 동물보호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9 동물복지대상’ 공공·지자체 부문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물복지대상’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동물복지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공로를 격려하고 동물복지의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한 상이다.

동물복지대상의 평가 및 심사기준은 진정성(공적기간·자발성), 전문성(계획성·난이도), 사회적 가치(성과·기여도·인지도)로, 시상식은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도는 시·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동물보호 전담 부서를 설치·운영하고, 유실·유기동물 구조 등 반려동물 보호는 물론, 야생동물 구조·치료에 힘쓰는 등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불법 동물영업 및 동물학대 단속업무를 강화하고, 반려동물 연관 산업 지원으로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 역시 좋은 점수를 얻는데 일조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지정 장애인보조견 전문훈련기관인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를 통해 자질이 있는 유기견을 선발, 장애인도우미견, 동물매개활동견으로 훈련시켜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매년 무상 분양하는 등 선도적인 동물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석 축산산림국장은 “동물은 우리와 함께하는 생명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배려는 곧 사람에 대한 복지정책”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간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경기도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에이 차재호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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