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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카세탁 사업'으로 저소득층 자립 돕는다
뉴스에이 박성수 | 승인 2019.12.11 12:00
[뉴스에이=박성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성숙)가 저소득층에 자립을 위한 근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모차, 유아용 카시트 등을 수거·세탁·배달하는 '유카세탁 사업'을 추진한다.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11일 도담동 도램마을 7단지 상가에 이상호 시 복지정책과장과 센터 관계자 및 참여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카세탁 사업단 개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젊은 세대 및 자녀양육 가정이 많은 신도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자녀 양육 관련 특화사업으로 유카세탁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유카세탁 사업단은 유모차, 유아용 카시트 등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유아용품과 물세탁이 가능한 운동화, 이불 등을 직접 수거, 세탁, 배달까지 고객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 유카세탁 가맹협약을 통해 관련 전문지식 및 기술을 확산시킴으로써 저소득층 및 여성들에게 더 많은 취·창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호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유카세탁 사업으로 저소득층 근로 기회 확보는 물론, 여성아동 친화도시 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자활근로 사업을 통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는 남부권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7월 개소했으며, 현재 10개 사업단에서 40여명의 자활참여자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에이 박성수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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