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12월 11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서부기업(대표 정건희) 으로부터 희망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서부기업은 2015년부터 매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1,000만원 성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서부기업 정건희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매년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큰 성금을 전달해주심에 감사하다. 나누는 만큼 기업이 성장하여 내년에도 나눔의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부기업 정건희 대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돕기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밝혔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