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에이)송재춘 기자/ 특수교육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전북 특수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특수교육연합회(회장 김미하)는 지난 5일 오후 전주대학교 교수연구동 세미나실에서 도내 특수교육담당교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전라북도 특수교육 담당교원 및 전문가 연찬회’를 열고 학습장애아 교육 및 직업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인제대학교 특수교육과 여승수 교수의 ‘학습장애아 교육’을 주제로 한 강의와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 장병호 회장이 ‘직업교육과 최근 특수교육 동향’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