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윤진 기자] 비건 패션을 추구하는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비와이비(BBYB)’(㈜주영, 대표 정용화)가 오는 12월 17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스타일백' 매장에 입점하여 대표 아이템인 ‘마체백’과 함께 19 FW 시즌 출시된 ‘브루니백’, ‘타탄체크백’ 등 다양한 핸드백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비와이비(BBYB)는 비건 소비에 동참하는 윤리적 소비자들을 위해 페이크 레더와 비건 소재를 사용하여 매 시즌 새롭고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 선보이며 스타일과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작년 9월 런칭한 비비와이비(BBYB)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며 화제가 됐다. 특히, 런칭과 동시에 선보인 ‘마체백’은 온라인 및 SNS에서 일명 '엄현경백'으로 불리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5차례 등장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비비와이비(BBYB)가 입점하게 된 ‘스타일백’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오픈한 디자이너 가방 편집샵으로 모든 연령대의 여성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비비와이비의 김지용 디렉터는 “롯데백화점 편집샵 '엘리든플레이'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편집샵 '스타일백’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비비와이비(BBYB)의 유니크한 감성을 직접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더 많은 오프라인 입점으로 다양한 지역에서도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도록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비비와이비(BBYB)는 이번 입점을 기념하여 올 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상품부터 신상품까지 보다 저렴하고 폭넓게 만나볼 수 있는 최대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비비와이비(BBYB)의 모든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스타일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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