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윤진 기자] 겨울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크리스마스라는 낭만적인 공휴일이 있기 때문이다. 하얀 함박눈이 내려오는 거리를 거닐기만 해도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설렘 가득한 이 날의 매력은 우리나라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오늘은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서유럽 여행을 소개한다.
 
자유투어에서 떠나는 서유럽 여행의 특전은 6가지다. 간략하게 살펴보면 첫 번째로는 국적기인 대한항공 탑승으로 편안함을 더했다. 두 번째는 파리에서 1급 1박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전 일정 호텔 숙박이 제공된다. 또한, 서유럽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여 각 명소마다 상세한 안내를 들어볼 수 있으며 오르세 미술관, 몽생미셸 수도원 등 프랑스 필수 명소는 별도의 입장권 예약이 없이도 입장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달팽이 요리 에스까르고 벨기에의 와플, 홍합찜과 비슷한 뮬 등 각국을 대표하는 특식들도 준비되어있어 관광과 먹거리를 모두 즐겨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다.
 
자유투어 서유럽 상품 담당자는 “서유럽의 겨울은 그 어떤 곳보다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고 밝히며 “특히, 유럽의 작은 보물이라고 불리는 베네룩스(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와 파리를 7일동안 둘러보는 일정으로 각국에서 꼭 봐야 하는 필수 관광 명소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욱 알차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자유투어와 함께 진정한 겨울 서유럽의 정취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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