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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기 창업기업 최대 5곳 세종에 둥지 튼다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 추진…3곳 유치·2곳 이전 검토 중
뉴스에이 박성수 | 승인 2019.12.26 15:05
[뉴스에이=박성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업력 3∼7년 미만의 유망한 도약기 창업기업 3곳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시는 현재 추가로 2개 기업과 이전을 긍정적으로 협의 중으로, 두 곳 모두 성사되면 최근 세종시로 이전한 도약기 창업기업은 최대 5곳까지 늘게 된다.
 
시는 도약기 혁신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기업벤처부의 2018년도 공모 사업에 지원, 대전‧충남‧세종지역에서 유일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후 시는 기술개발에 성공한 초기 창업기업이 사업화 단계에 이르기 전까지 넘어야 하는 데스밸리(Death Vally)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자금‧판로개척‧사업화 등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했다.
 
그동안 ‘창업키움센터’ 및 ‘세종 창업빌’ 건립을 통해 3년 미만의 창업초기기업을 지원해온 시는 이 사업으로 도약기 기업 지원은 물론, 기업 유치 성과까지 올리게 됐다.
 
세종으로 이전하게 된 3개 기업은 올해 조치원에 자리를 잡았으며, 현재 협의 중인 2개 기업은 고려대 산학협력관 준공 등에 맞춰 이전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4월 중기부로부터 2019년도 사업 주관기관에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 주관기관 선정으로 앞으로 최대 3년간 도약기 기업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유망한 도약기 기업의 지역 내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기업을 중소‧중견기업으로 키워 나가겠다”며 “나아가 기업가치 1조 원의 스타트업 기업인 ‘유니콘 기업’이 세종시에서도 탄생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에이 박성수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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