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지만 기자] 사단법인 S&J 희망나눔(이사장 윤동성)은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17개의 아동/청소년 기관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대구 팔달 지역아동센터, ▲대구 오뚝이교실, ▲대구 삼육 지역아동센터, ▲대구 동인 지역아동센터, ▲대구 남문 행복한홈스쿨, ▲대구 청소년 문화의 집, ▲대구 빛나라 지역아동센터, ▲대구 야베스 지역아동센터, ▲대구 에덴 지역아동센터, ▲대구 황금 지역아동센터, ▲대구 늘푸른 지역아동센터, ▲대구 청소년교육 문화센터 우리세상, ▲서울 큰나무학교 지역아동센터, ▲서울 중앙 지역아동센터, ▲서울 동소문 행복한홈스쿨, ▲안산 움직이는사람들)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현재 S&J 희망나눔 외국어 멘토링 수업을 듣고 있는 아동/청소년 기관 학생들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S&J 희망나눔 윤동성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한층 더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외국어 교육/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J 희망나눔은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대구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글로벌 드림 프로젝트 사업(유스업 프로젝트, 해외문화탐방 등), 교육비 지원 사업(S&J 끌레브 장학회),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19년에는 서울 지부를 개소하여 사업을 확장하였다.

뉴스에이 김지만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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