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1월 3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대표 주미화)으로부터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전달한 것으로,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주미화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활동 중인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렇게 성금을 전달해줘 감사하다. 우리시도 앞으로도 교육발전을 위해 적극 돕겠다.” 며 인사를 전했다.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주미화 대표는 “10주년을 맞아 모아진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모두가 행복한 교육 환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밝혔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