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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 말자”…송파구, 여권발급 번호표 온라인 발행공공기관 최초 “장시간 대기로 인한 구민불편 해소할 듯”
뉴스에이 천선우 | 승인 2020.01.17 09:57
[뉴스에이=천선우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20일부터 송파구 홈페이지를 통해 여권발급 대기자 수를 확인하고 여권발급 온라인 번호표를 뽑을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송파구는 인구가 많고 교통이 편리해 서울시 자치구 중 여권발급 건수가 1, 2위를 다툴 정도로 많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이 급증하는 12~2월에는 여권발급 양이 크게 늘어 최대 2시간까지 대기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기도 하다.
 
이에 송파구는 ‘여권발급 번호표 온라인 발행 서비스’를 개발했다. 일부 은행들에서 온라인 번호표를 발행하고 있지만 공공기관에서는 최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접속한 송파구 홈페이지(http://www.songpa.go.kr)를 통해 현재 여권발급을 위해 대기하는 사람이 몇 명인지 알 수 있으며 온라인 번호표를 발행받을 수 있다. 온라인 번호표를 발행받으면 등록된 핸드폰의 문자로도 접수번호 등의 번호표 내용이 자동 전송된다.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접수번호와 자신 앞에 대기자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자신의 여권발급민원이 처리될 시간을 가늠할 수 있다. 
 
송파구는 이 서비스 시행으로 여권발급을 위해 구청에서 오랜 시간 대기해야만 했던 구민들의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에이 천선우  csw@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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