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칼린(CARLYN)이 해외 소비자들에게 쇼핑 서비스를 제안한다. 예진상사(대표 엄재성)의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칼린(CARLYN)은 최근 칼린을 찾는 해외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접근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글로벌 사이트 오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칼린은 이번 글로벌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해외 소비자들에게 칼린 브랜드의 모던한 감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국내의 트렌디한 패션 트렌드를 전파하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칼린의 글로벌 사이트에서는 브랜드의 베스트 아이템인 매디슨백, 모드백, 뉴헤스터백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칼린은 글로벌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글로벌 사이트를 통해 2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배송 서비스와 사은품으로 카드 지갑을 증정한다. 또, 가방과 스트랩 및 가방과 카드지갑 등의 세트 아이템을 구매 시 2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칼린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사이트를 통해 칼린 브랜드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이번 글로벌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칼린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