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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설 연휴 화재 주의 당부
뉴스에이 이광원 | 승인 2020.01.24 04:33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129건이다. 이에 따른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5명, 총 6명이다. 
 
화재 발생 장소는 임야 31%, 주거시설 25%, 비주거 시설 19% 순이다. 원인은 부주의가 73%로 가장 높고, 전기, 기계가 각각 9%, 방화가 5%로 뒤를 이었다. 특히 연휴 기간 화재 중 인명피해는 상당부분 주거공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난방기구 등 전기용품 전원코드 뽑기,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음식물 조리 행위 금지, 성묘 시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소각행위 금지 등 화재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가동을 멈추는 공장 등의 관계자는 사용하지 않는 기기 등의 전원을 차단하고 화재 요인을 사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하여 피해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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