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침대 매트리스 제조 및 판매 전문 기업 지누스가 오는 2월 7일부터 약 한 달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북미권에서 ‘Mattress in a box’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지누스는 세계 최초로 압축 기술을 적용한 매트리스를 상자에 담아 택배 배달을 가능하게 한 국내 매트리스 제조 및 판매 브랜드다. 자체 생산공장과 온라인 택배 배송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지누스가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누스 팝업스토어는 오는 2월 7일부터 3월 5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8층 리빙관에 위치한 [The Wave Zone]에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수면 환경에 쾌적함을 선사하는 녹차 추출물을 함유한 지누스 에센스 그린티 메모리폼 매트리스(25cm/슈퍼싱글) △서로 다른 기능의 4단 레이어가 구름 위에 누운 듯 포근함을 선사하는 지누스 웰니스 클라우드 메모리폼 매트리스(30cm/퀸) 등 지누스 베스트셀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누스 젤 메모리폼 매트리스(30cm/퀸) △지누스 트리샤 침대 프레임 화이트(슈퍼싱글) △지누스 1500H 침대 프레임(퀸) △지누스 아이언라인 하이브리드 침대 프레임(퀸) 등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지누스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지누스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20%에서 최대 22%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지누스 컨투어 필로우를,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지누스 웨지 필로우를 증정한다.

지누스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지누스를 직접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매트리스 제조 판매 기업으로서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마존 등 온라인 시장에서 먼저 주목 받은 지누스는 지난 10월 재 상장하며, 동종업계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를 담은 압축 매트리스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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