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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회부의장, 전남대 여수캠퍼스 첨단학과 신설 및 입학정원 증원, 교육부 조속히 승인해야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20.02.12 03:17
[뉴스에이 = 어흥선 기자]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원회)은 11일 교육부가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첨단학과·부 신설과 학생정원 증원 신청을 조속히 승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 1월 23일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대학 활성화를 위해 석유화학 소재공학과(40명), 스마트 수산자원관리학과(40명), 헬스케어 메디컬 공학부(50명) 등 첨단학과·부 신설 및 증원을 교육부에 신청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지난 2006년 국립대학 구조조정 과정에서 전남대와 여수대가 통합하면서 출범했다.

여수캠퍼스는 통합 이후 지역거점대학으로서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통합으로 인해 1개 단과대학과 10개 전공이 축소되었고, 입학정원은 1,219명에서 701명으로 42.5%, 재학생은 4,208명에서 2,702명으로 35.8%가 인위적으로 감축되었다.

주승용 부의장은 지난 2019년 9월 ‘전남대 여수캠퍼스 정상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열어 여수시 교육 및 지역 공동화 현상 문제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등 여수캠퍼스 위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주 부의장은 “여수대와 전남대의 통합으로 인해 학생정원 결손으로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30만 여수에 대학 청년문화가 없는 도시로 만들어 버렸다.”며, “여수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수캠퍼스 첨단학과 신설은 조속히 승인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주 부의장은 “대학 통합으로 인해 초래된 지방 교육 공동화 현상은 전국에서 우리 여수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학생정원 증원으로 지역 교육과 여수 발전의 시작점이 되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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