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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퀴리’ 김소향-리사 ‘김창열의 올드스쿨’ 출연!폭발적 라이브 가창에 스튜디오 ‘후끈’
뉴스에이 이윤진 | 승인 2020.02.14 04:53
[뉴스에이 = 이윤진 기자] 13일 뮤지컬 ‘마리 퀴리’의 주역 김소향, 리사가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소향과 리사는 '라듐'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하며 저명한 과학자가 되지만 그 유해성을 알게 된 후 고뇌하는 '마리 퀴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두 배우는 뮤지컬 ‘마리 퀴리’를 소개하며 “너무 사랑하게 된 작품이다. 많은 분들이 보고 위로를 얻고, 위대한 과학자의 삶을 보셨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소향과 리사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탄탄한 실력으로 이미 뮤지컬 계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한 두 배우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작품의 하이라이트 넘버들을 불러 스튜디오에 열기를 더했다.

김소향은 ‘마리 퀴리’와 그녀의 친구이자 라듐시계 공장의 직공 ‘안느’가 함께 부르는 곡 ‘그댄 내게 별’을 불렀다. ‘그댄 내게 별’은 극 중 마리와 안느가 서로를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여겼는지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김소향의 청아한 음색과 감동적인 가사는 청취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리사는 라듐시계 공장 직공들의 부검기록으로 라듐의 유해성을 알게 된 마리가 고뇌하며 부르는 노래 ‘또 다른 이름’을 가창했다. 짧은 순간에도 노래에 깊이 몰입한 리사는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와 감정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김소향과 리사가 열연 중인 뮤지컬 ‘마리 퀴리’(연출 김태형, 제작 라이브㈜)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김소향, 리사의 흥미로운 토크와 라이브 가창은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다시듣기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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