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2월14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이케아 광명점(점장 Kit Wai Khan)과 함께 상생기부 프로젝트 기부식을 진행하였다.

이케아 광명점은 자원순환을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업사이클 가구 기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손상된 홈퍼니싱 제품을 정기적으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 기부하고 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업사이클 작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 된 제품을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아이들이 아동센터를 이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본 기부식은 진명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케아 광명점 Kit Wai Khan 점장, 박요한 매니저, 광명시 문화관광과 서호준 과장, 광명업사이클아트센트 강진숙 센터장, 광명시사회복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케아 광명점 Kit Wai Khan 점장은 손상된 제품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고 필요한 곳에 다시 쓰여지는 선순환이 지속될 수 있게 해준 광명업사이클센터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강진숙 센터장은 “이케아 광명점과 함께 앞으로도 상생기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