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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국도 1호선 "영산로"로 도로명 선정
종합취재팀 | 승인 2009.03.15 19:04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그동안 "무안로"로 사용하던 국도1호선의 새주소 도로명이 최종 "영산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무안군에 따르면 전라남도 새주소위원회는 지난 4일 전남도청 정철실에서 심의를 열고 국도1호선 목포∼나주를 잇는 69㎞ 구간에 대한 새주소 도로명을 "영산로"로 최종 결정하였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무안로"는 청계면 태봉리에서 무안읍을 경유하는 舊국도1호선의 명칭으로 대체키로 했다.

영산로는 무안, 나주, 함평, 목포 4개 시군이 옛부터 영산강을 끼고 발달하여 왔고 각 시군의 지역특성을 포괄적으로 반영하고 있어 전남의 대표 도로인 국도1호선 명칭에 전남 대표강인 "영산강"의 이름을 도로명으로 확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도로명은 앞으로 지역주민이 새주소 도로명으로 사용하게 되며, 도로명판 등 시설물 설치가 완료되고 세대별 새주소가 고지·고시되면 새주소로 사용하게 된다.

무안군 관계자는 "비용을 절감하고 최적의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존의 무질서하고 복잡한 지번중심의 주소를 도로명과 건물번호방식으로 변경하는 새주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들이 새주소 도로명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취재팀  webmaster@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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