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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코로나19 예방 위한 대응 강도 높여종교단체 367개소 점검 완료, 상황 진정시까지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일시 중단
송재춘 기자 | 승인 2020.02.24 21:21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전국으로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 군산시가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한층 강화된 예방 대응 강도를 높이고 있다.

군산시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및 경로당 운영을 상황 진성시까지 일시 중단하고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의 집단 모임·행사 등으로 인한 감염증 전파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해 줄 것을 강력히 유도하고 있다.

또한 종교단체를 통한 감염증 확산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전 읍면동 관내 종교단체 367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종교 활동 시 마스크 착용을 독려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수칙의 내용을 담은 전단지 12만장, 포스터 5천장을 제작해 관과소 읍면동에 배포하고 현수막 2백여 장을 제작해 시 전역에 게첩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전 시민이 코로나19의 확산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철통경비 체계 구축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외지 방문이나 행사·집회 등은 취소 또는 연기할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며“시에서도 심각 수준에 맞는 자세로 감염증 확산을 위한 빈틈없는 대응책을 마련해 군산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2020년도 2월 중 대구·경북지역에 다녀오신 분이나 다녀오신 분과 접촉하신 분들에게 본인과 가족·이웃의 건강을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소로 연락해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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