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여행은 누구와 언제 떠나도 항상 설레지만 가족과 함께한다면 더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깨끗한 공기와 천혜의 자연환경, 풍부한 먹거리 등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기 좋은 여행지가 있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해외 가족여행 추천으로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소개한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 반대인 국가들이다. 추위가 뒤늦게 찾아오면서 눈까지 내리는 우리나라와 반대로 이 곳은 따뜻한 봄이나 초여름 날씨가 펼쳐진다. 여행을 즐기기에는 가장 좋은 시즌으로 성수기에 해당한다. 

자유투어에서 소개하는 호주, 뉴질랜드 여행의 가장 큰 특징은 남반구 핵심 국가인 호주와 뉴질랜드를 한번에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호주 대표 휴양도시인 시드니와 골드코스트를 시작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남북섬까지 총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일정 중에는 헬기 투어, 마운트쿡 트래킹 등 이색적인 투어도 포함되어 호주, 뉴질랜드만의 경이로운 자연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알찬 일정이다. 

자유투어 호주, 뉴질랜드 상품 담당자는 “자유투어의 해외 가족여행 추천으로 호주,뉴질랜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지금이 최적기”고 밝히며 ”국적기 직항 왕복 이동, 특급호텔 업그레이드, 오페라하우스 내부관람 등 다양한 특전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고 일정을 추가한다면 와이토모 동굴 반딧불 투어, 힐링 트래킹, 야경투어 등 뉴질랜드에서도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으니 꼭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