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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봄맞이 모악산 탐방로 정비 추진
송재춘 기자 | 승인 2020.02.26 16:34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북 김제시가 예년보다 따뜻해진 기온에 따라 한발 빠르게 봄맞이 모악산 탐방로 정비를 추진한다.

모악산은 금산사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유적이 분포되어 있으며 최근 조성완료한 금평곁길을 비롯해 김제 모악산 캠핑파크 등 도시민의 관광휴양지로 사계절 많은 탐방객이 찾는 곳이다.

특히 봄에는 경치가 뛰어나 상춘객들의 발길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시기로 예년보다 따뜻해진 기온에 대비해 시는 조기에 탐방로를 점검하고 탐방로 산책환경 정비와 쓰레기수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감시원을 현장배치해 취사행위 등을 단속하고 안전한 산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산불방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금평저수지를 한바퀴 산책할 수 있는 금평곁길에 탐방객이 증가하고 있어 탐방로 내 거미줄과 낙엽, 나뭇가지, 쓰레기 등을 제거하며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간 시에서는 탐방로를 정비하기 위해 모악산 생태계복원 정비사업을 통해 다양한 생물자원을 보호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모악산도립공원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금년에는 남봉에서 청련암구간과 화율봉 구간 등 약 10km의 탐방로를 정비해 목계단 보수와 이정표 교체 등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모악산은 도내 대표적인 명산인 만큼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탐방객의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탐방로를 관리해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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