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 평여119안전센터는 코로나-19 심각단계 상향에 따라 온라인매체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하여 아래와 같은 국민 행동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첫째, 흐르는 물에 30초간 비누나 세정제를 활용하여 손을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둘째,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
(손으로 가릴 시 손을 통하여 2차 감염 우려가 있다.)
셋째,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다.
넷째,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한다.
다섯째,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방문을 자제한다.
여섯째, 발열 및 호흡기증상(기침이나 인후통 등)시 지체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보건소를 통하여 진료를 받는다.
 
평여119안전센터 센터장(소방경 박후종)은 “이와 같은 행동수칙을 숙지하시고, ‘코로나-19’로부터 자기 자신과 가족을 보호해야한다.”고 말하며 “특히, 고위험군(임산부, 65세 이상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은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