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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대구시에 긴급의료지원금 10억 지원 결정'여의도순복음교회 28일 주일 예배 결정키로'
뉴스에이 이광원 | 승인 2020.02.27 22:07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아시아 지역 교회와 매일 기도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로하고 아픔에 동참하기 위해 긴급히 10억 원의 의료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이영훈 담임목사와 박경표 장로회장 등 당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3월 3일 대구시를 방문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세균 본부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대구시장에게 직접 의료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과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의료인 공무원 등 모든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의 감염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늘부터 주일예배를 제외한 모든 예배(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성령대망회, 토요예배)를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운영하는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도 3월말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주일예배 개최 여부는 28일 오전 회의에서 최종 결정지을 예정이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매주 세 차례 성전 등 모든 교회 건물에 강력한 방역 소독을 하고 있으며, 세계하나님의성회 아시아 지역 전 교회와 함께 가정에서 매일 밤 9시(한국시간) ‘코로나19’의 조속한 소멸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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