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혁신적인 캐주얼 풋웨어의 글로벌 리더 크록스(대표 양승준)가 2020 트렌드 컬러인 ‘네오 민트’와 ‘칸탈루프’ 색상을 입은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크록스는 글로벌 트렌드 조사기관인 WGSN이 2020년을 대표할 컬러로 선정한 ‘네오 민트(Neo Mint)’와 밝고 화사한 색감으로 트렌드세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칸탈루프(Cantaloupe)’ 등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베스트셀러인 ‘클래식 클로그’와 ‘라이트라이드™ 클로그’는 물론 최근 1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제품인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에도 신선한 컬러 옵션을 더해 트렌디한 소비자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크록스는 시그니처 제품인 ‘클래식 클로그’에 데일리룩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네오 민트 색상을 입혀 출시했다. 그린과 블루 계열의 민트 색상을 적용해 일상 속에서 어떤 룩과도 쉽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클래식 클로그’ 상부의 13개 구멍에는 쉽게 꽂고 뺄 수 있는 다양한 ‘지비츠 참(Jibbitz™ Charm)’을 장식할 수 있어, 매력적인 컬러에 나만의 개성을 더할 수 있다.

10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커스터마이징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크록스의 신제품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에는 통통 튀는 칸탈루프 색상 옵션이 새롭게 포함됐다. 틱톡 인플루언서 사이의 핫 아이템으로도 화제가 된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는 넉넉한 실루엣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할 뿐 아니라 130여종 이상의 다양한 ‘지비츠 참’으로 밋밋한 교복패션에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더할 수 있어 인기다.

이 밖에도, 네오 민트 컬러는 크록스의 또다른 베스트셀러인 ‘라이트라이드™ 클로그’에도 적용됐다. 신소재인 라이트라이드™ 폼을 적용해 가벼운 착화감을 선사하는 ‘라이트라이드™ 클로그’는 온종일 신어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애슬레저룩에 활기를 부여할 새로운 네오 민트 컬러로 출시돼 인기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크록스 소개

크록스는 혁신적인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로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편안함과 스타일을 제공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밀폐기포 합성수지 기반의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를 전 제품에 사용하여 뛰어난 편안함과 착화감을 자랑한다. 2020년, 크록스는 자신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컴 애즈 유 아’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크록스와 ‘컴 애즈 유 아’ 글로벌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록스 공식 홈페이지 www.crocs.co.kr/come-as-you-are 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