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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기반 종합금융서비스 기업 앰버 그룹(Amber Group), 330억 규모 신규 투자 유치예일대학교 기금, 세쿼이아 캐피탈이 출자한 Paradigm, 미국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 등 미국권 투자사 중심
뉴스에이 이광원 | 승인 2020.03.05 22:06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암호화폐 기반 종합금융서비스 기업 Amber Group(앰버 그룹)이 330억($28mm) 규모의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Paradigm과 Pantera Capital이 리드한 이번 투자에는 Polychain Capital, Blockchain.com, Coinbase Ventures, Fenbushi Capital 등 실리콘 밸리 및 글로벌 최상위권 VC들이 신규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Dragonfly Capital은 이번 라운드에도 연이어 참여했다. 확보한 자금은 고객 수요를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원하기 위한 운영 역량 확충 및 기존의 플랫폼에 새로운 상품군을 추가하는 데에 활용될 예정이다.

리드투자사 Paradigm은 예일대학교 기금과 Sequoia Capital(세쿼이아 캐피탈)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며, 함께 리드한 Pantera Capital은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출범한 최초의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이다. Paradigm은 이전에도 StarkWare, Tendermint, Uniswap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에 대한 투자를 이끌었으며, Pantera는 패시브투자, 헷지투자, 벤처투자라는 세 가지 전략에 걸쳐 약 6,000억 원($500mm)을 운용하고 있다.

Pantera Capital의 창립자이자 CEO인 Dan Morehead는 "우리의 가장 성공적인 투자들은 우리가 직접 하는 것보다 더 탁월하게 잘 해내는 회사들을 발견했을 찾아왔다. Amber는 넓은 스펙트럼의 자산군을 관리하는 데에 요구되는 전자거래의 효율성을 압도적으로 개선했다. 모든 종류의 세컨더리 마켓 서비스를 제공하는 팀의 탁월한 역량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상당한 규모의 투자금을 집행하고 이사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Amber는 전자적 유동성 공급, 자산 관리, 자동화 장외거래, 암호화폐 담보대출 등을 비롯한 다양한 암호화폐-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 고객군은 거래소, 채굴업체, 마이닝풀, 월렛, 토큰 발행업체, 고액자산가, 헤지펀드 등이며, 2019년 전분야에 걸쳐 달성한 높은 성장이 투자로 이어졌다.

기존 투자사인 Dragonfly Capital의 창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Alex Pack은 "암호화폐가 독특한 이유는 시작(day one)부터 본질적으로 글로벌한 데에 있다. 암호화폐 거래의 상당량이 아시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아시아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 Amber는 전세계가 그 유동성에 접근하는 것을 도와준다. 2년여 전 우리의 첫 투자 이래로 Amber는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규모 있고 전문적인 유동성 및 거래 솔루션 제공자 중 하나로 성장했다. 우리는 이번 투자라운드에 참여한 여타의 최상위권 투자사들 및 전략적 파트너들과 함께 Amber를 지속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Amber Group의 Michael Wu 대표는 "지난 몇 년 간 산업은 크게 발전했지만, 아직 분열된 시장에서 늘어나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여전히 할 일이 많다"며, "우리는 전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투자사들과 파트너사들과 함께 함으로써 암호화폐-금융 생태계를 견고하게 발전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미션에 더 빨리 다가갈 것이다"고 이번 투자의 의의를 설명했다.

뉴스에이 이광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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