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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예비후보, 제주 스마트 해양경제 도시 조성 공약"제주 신항만 프로젝트, 국제여객뿐만 아니라 국제해운물류, 첨단 해양산업을 육성시켜야"
이광원 기자 | 승인 2020.03.21 06:12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부상일 미래통합당 제주시을 예비후보는 제주도를 둘러싼 해양에서 제주의 미래를 위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한다며 해양경제도시에 대한 청사진을 20일 제시했다.

부상일 후보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00-2040)에서도 ‘제주 스마트 해양경제 도시 조성’이 언급되어 있고 특히 2030년에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인 제주 신항만 프로젝트를 국제여객뿐만 아니라 국제해운물류, 첨단 해양산업을 육성시켜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주 신항만 건설 프로젝트는 처음 총선에 도전했을 때 최초로 공약으로 제시한 것으로, 지난해 8월에 해양수산부에서 정부 고시를 통해 추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해양경제는 해양을 활용한 수산업, 해양관광(해양레포트, 마리나/ 요트, 크루즈, 해양축제 이벤트 등), 해양물류, 해양에너지, 해양바이오, 선박 자율운항, 양폐기물처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부 후보는 첫 번째 세부적으로 “수산업의 경우 연안, 연승어업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어업 활동에 필요한 장비 및 비품에 대한 면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잡는 어업에서 관광 어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함이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낚시 동호인에 대한 수요에 대응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두 번째로 “해양관광은 해양레저 스포츠를 통해 제주를 찾는 젊은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사계절 즐길 수 있도록 도내 주요 거점지역에 해양레저시설을 갖춰 특히, 제주시을 지역구인 김녕(요트, 마리나 특화 발전), 함덕, 월정(사계절 서핑 지역), 탑동(낚시) 등 지역별 특화 해양레저스포츠 관광사업을 육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시아 1위의 국제 크루즈 기항지인 제주가(2016년 507항차 120만 명 방문) 크루즈 관광객을 통해 동문재래시장 등 제주 원도심 활성화의 촉매제가 되도록 함. 향후 크루즈 개별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제주 국제크루즈항 도착 후 손쉽게 제주 원도심에서 관광할 수 있도록 향후 2030년에 1단계 공사가 완료되는 제주 신항만은 국제 크루즈 선석이 현재 2선석에서 4선석으로 확장되어 제주 원도심이 세계적인 크루즈 항만 도시로 계획되고 있다.”라며 “해양축제 이벤트를 통해 함덕, 삼양 해수욕장 등을 활용하여 4계절 해양축제 이벤트를 개발하여 해수욕장의 계절적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세 번째로 “국제적인 해양 환적물류산업 육성, 유럽의 몰타, 북미의 바하마 낫소처럼 섬 지역의 해양 국제 환적물류기지 구축 및 환적물류산업 육성. 제주 신항만에 국제 환적물류 시스템을 도입하여 해양 환적물류산업 육성을 지원해야 한다.”라고 피력했다.

또한 “국제 카페리 운항: 제주를 중심으로 한 국제 카페리선 도입으로 국제 물류 및 국제여객을 해외와 직접 연결함으로써 국제 물류비의 획기적인 절감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해 제주-상해 간 국제 카페리를 우선 연결하고 이후 일본 등으로 확대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네 번째로 “친환경 해상풍력 및 부유식 풍력 단지 건설을 통해 해양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로서 현재 추진 중인 해상풍력 단지를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고, 제주와 다소 멀리 떨어진 해상에 부유식 풍력 단지 시범 조성으로 향후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다섯 번째로 “해양바이오산업을 첨단 산업으로 육성하여 신규 일자리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다.”라고 소견을 내세웠다.

여섯 번째로 “제주가 중국과 일본 및 동북아의 해양 중심에 자리 잡은 장점을 활용하여 향후 자율운항 선박을 제어하는 국제적인 자율운항 선박 기지로 발전시킴은 물론 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을 위한 R&D 사업을 특화해 해양 4차 산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자처해야 한다.”라고 자신했다.

일곱 번째로 “제주의 연안 및 해양 환경을 청정하게 유지 관리하고, 해양폐기물 처리 기술을 발전시켜 일자리 창출 및 신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 정의를 내렸다.

한편 부상일 후보는 해양 관련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해양학과를 졸업한 학사이기도 하다.

이광원 기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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