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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운동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
주윤성 기자 | 승인 2020.03.24 03:43
전 올림픽 국가대표 마라토너, 스포츠 해설가 김원식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생활리듬이 깨어지고 답답한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확진 환자가 점점 많아지면서 불안감과 우울증을 느끼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외출과 출근을 자제하는 등 위기감과 불안감이 만연해 있는 만큼, 우리 스스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예방하고, 종식되기 전 까지는 개인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마라톤 대회 등 스포츠 경기가 취소 또는 연기 되는 등 올림픽을 비롯한 스포츠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비말로 전염되는 감염병 이라면 밀폐된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혼자 운동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다른 사람과 직접적으로 접촉 할 기회가 더 적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가벼운 걷기나 달리기를 통해 면역력을 향상 시켜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국가적으로 외출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일상이 심리적으로도 신체적으로 답답함을 주고 있다. 바깥활동을 자제하고 집에만 있어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체력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질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적절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국내 확진환자 중 완치되어 퇴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대부분 면역력으로 이겨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운동을 시작하고 몇 분 안에 면역세포가 각종 감염증에 대응할 태세를 갖춘다고 한다. 실제 미국 연구진이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를 보면 하루 30분 정도 운동하면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코로나19가 장기전으로 갈수록 우리 몸은 그에 맞게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리하지 않고 꾸준한 운동으로 자신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면역력’은 우리 몸을 지켜주는 방패나 다름없다. 올바른 생활습관과 꾸준한 개인 운동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19를 예방하며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자.

주윤성 기자  lwk19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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