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3월 25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본부장 최효정)는 광명시여성비전센터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성품 아동용 마스크 550장을 전달 받았다.

광명시여성비전센터는 광명시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제공할 ‘필터교체용 수제 면 마스크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명희망나기본부에 아동용 마스크 550장을 추가로 전달하였다.

광명시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에 필수인 마스크 제작을 하루에 1,000장씩 총 10,000장을 제작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고, 추가로 아동용 마스크를 제작했다. 마스크 제작에 함께 해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에 광명시여성비전센터가 총력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 된 아동용마스크는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에 사용되어지며, 광명시지역아동센터와 아도 돌봄교실에 전달되어 아동들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