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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생활치료센터에 전통치유음식 후원의 손길 이어져
송재춘 기자 | 승인 2020.03.26 20:42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북 김제시는 삼성생명 전주연수소 생활치료센터 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지평선연미향 요리곳간 10여명의 가족들은 26일“대구지역 코로나 경상환자 및 의료진 200여명이 삼성생명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함에 따라 전통 치유간식인 음료와 편강, 현미강정, 김부각 등 꾸러미 200set 를 김제시청을 통해 전달했다.

지평선연미향 요리곳간 강은미 대표는 2014년도 김제시로 귀농해 김제, 완주, 전남완도 등 친환경농산물을 제공하는 50여 농가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1차 농산물 판매, 제철 반찬류와 장아찌류, 떡류와 가공품류 등을 즉석·제조해 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이다.

매출액의 70% 이상이 SNS 매체를 통해 유통 판매되고 있으며 2019년에도 김제시에 도서 400만원 어치를 기증한 업체이기도 하다.

특히 강은미 대표는 2016년부터 김제시농업기술센터와 인연이 되어 농업인 정보화교육 수료 후 강소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평선 농업인대학의 전통음식 강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전국적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국민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소규모의 자영업체가 맞춤형 전통 치유음식을 후원하게 되어 그 뜻이 의미가 있고 모범사례로 생각된다' 며 '이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지속되어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김제시가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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