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한 조관일 박사, 창의적 콘텐츠 활용한 글쓰기 노하우 전수

[뉴스에이=남동풍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센터장 이영지)에서 서리풀우먼컬리지 2기 과정으로 ‘도전 2020, 나도 책 한 권 써볼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의적 콘텐츠를 활용한 책쓰기 과정은 50 여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한 조관일 박사의 집중적인 글쓰기 훈련을 통해 주제 탐구부터 집필, 탈고까지의 모든 과정을 경험하며 글쓰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서초센터는 수료 이후에도 수강생들이 작품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글쓰기 동아리 활동 지원은 물론, 실제 출판에 도전하는 수강생의 경우 북 콘서트 개최도 돕는다. 강의는 5월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의 장기화로인한 스페셜특강이 3월 31일(화) 오전11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회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활용 가능한 소통 매체가 많아지면서 자신에 대해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창의적 표현하는 역량이 중시되고 있다. 문화컨텐츠가 폭발적으로 향유되고 있는 만큼, 이영지 센터장은 ‘수강생들이 책쓰기 과정을 통해 자아와 자신의 삶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신청 및 자세한 커리큘럼 등은 기관 공식 블로그 및 홈페이지(www.seochowomen.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 02-522-5291)
 
 

남동풍  kim238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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