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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봄철 들불화재 주의해야
이광원 기자 | 승인 2020.04.01 05:26
소방위 최유중

자연의 흐름은 무엇으로도 거스릴 수 없는지 코로나19로 외출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필요한 이 시기에도 들녘에는 봄은 오고 여기저기 불청객이 나타나 논·밭두렁을 태우는 연기가 곳곳에서 보인다.
 
농촌인구의 고령화 추세와 농부산물이나 폐비닐 나뭇가지 등 농사에 걸림돌이 되는 쓰레기를 손쉽게 없앨 수 있는 태우는 방법을 선택하다 보니 논·밭 소각행위가 쉽게 근절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에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이동중인 차량에서도 신고하는 사례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다름 아닌 화재로 보인다는 것이다.
 
시·군에서는 농부산물이나 생활쓰레기 소각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불법이니 시·군 환경과나 산림부서에 사전 신고하여 허락을 받아야 하고 소방기본법에서는 화재현장 또는 구조·구급이 필요한 사고 현장을 발견한 사람은 그 현장상황을 관계 행정기관에 지체없이 알려야 하고, 화재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 소독을 하려는 자는 시·도의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관할 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또 신고를 하지 아니하여 소방자동차를 출동하게 한 자에게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관할 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이 부과·징수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사전에 신고를 해서 안전지도를 받고 안전하게 소각하여 연소 확대되는 사례가 없도록하고 화재는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되니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작은 불씨라도 화재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이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이광원 기자  lwk@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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