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코로나 국내 확산 책임 초기 중국인 입국금지 시행치 않은 정부에 있다’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이하 자유통일당)이 1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교회 예배 탄압을 사실상 종교탄압으로 규정하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규남 서울종암경찰서장을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독자유통일당은 코로나19를 중국코로나, 중국산 폐렴이라고 지칭하며, 국내 확산의 책임이 초기 중국인 입국금지를 시행치 않은 정부에 있음을 확실히 했다.
 
자유통일당은 기자회견에서 종교탄압으로 보는 이유 중 하나는 교회 2천년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기독인들은 목숨을 걸고 지켜온 것이 예배인데, 예배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집회로 규정하고 행정명령을 내린 것이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어 자유통일당은 이날 현 정부를 향해 기독교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종교의 자유 보장과 구속 중인 전광훈 목사의 석방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광훈 목사와 함께 아스팔트에서 활동하다 조원진 의원과 합류 후 자유공화당을 만들어 활동하다 최근 자유공화당 탈당하고, 합류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나서 “현 정부는 주사파 정부다”고 규정하고“의사협회를 비롯 전문가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의 봉쇄의견을 4차례 무시한 문재인 대통령의 잘못된 결정에 국민이 피해자가 되었고 결국 31번 신천지인으로 인하여 대구에 확진자가 많이 나와 그것은 결국 교회가 아닌 신천지집단에서 생긴 집단 발병임에도 결국 신천지를 빌미로 마치 교회가 코로나의 집단인 것처럼 몰아 국민에게서 교회를 마치 이상한 집단으로 만들었다”고 질타했다.
 
이어 “좌파 정부라고 보는 이유 중 하나는 내가 공산주의였다. 다시 말해 지금 저들이 하고 있는 짓들이 공산주의자들이 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비례대표 후보 이향 집사는 “중국산 폐렴제조는 중국에서 했고, 수입은 문 정부에서 했으며, 배급은 신천지, 그리고 책임은 한국 기독교가 지고 있다”면서 “허나 제조사는 처벌은커녕 모든 피해에 대해 적반하장 격으로 큰 소리치고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말하고“158명이 생명이 죽도록 원인을 제공한 것에 사과도 없이 코로나 대응 성공적이라 자화자찬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비례 대표 김석훈 후보는 “오늘 오신 여러분이 우리의 주장을 잘 말해 주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하고“문 정권은 주사파 정권으로 인민민주주의 독재정권이다, 자신의 정권에 반대하는 전광훈 목사를 구속시킬 이유가 없는 분을 구속시키기 위해 억지 법리를 전개하고 있는 것을 볼 때 더 이상 자유민주주의 정권이 아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