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팩토리는 다년 간 수많은 인테리어 시공 경험을 통하여 각 분야의 우수한 시공업체와 함께하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회사이다.

착한 목수 제페토가 나무를 깎아 만들어 피노키오라는 이름을 붙이고 요정의 도움으로 피노키오가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게 된다는 동화처럼, 고객들 삶의 공간에 생기를 불어 넣고자 하는 취지로 '피노키오 팩토리'가 탄생했다.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초부터 마지막 공정까지 완벽한 시공 퀄리티를 실현하는 '시공팀'과 고객의 취향과 감성에 전문적인 감각을 더하여 유니크하고 유용한 공간연출을 제안하는 '디자인팀', A/S발생 시 철저한 사후관리고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는 '보수관리팀' 운영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정확한 인테리어 비용을 모른다는 것이다. 인테리어 공사는 크게 외주공사와 직영공사 두 종류로 나뉜다. 외주공사는 인테리어업체에 일괄 일임하는 것이고, 직영공사는 본인이 하나부터 열까지 공사를 지시하는 것이다.

둘 다 장단점이 있다. 외주를 주면 디자인부터 공사, 보수까지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지만 그 대신 공정 하나마다 인건비와 수수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든다.

반면 직영공사는 마감재까지 일일이 본인이 선택해야 하는 데다 공사현장 역시 책임지고 봐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지만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장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주공사로 인테리어업체를 선택한다. 아무리 잘나가는 업체라도 지역이 다르면 한계가 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아파트에서 인테리어를 가장 많이 한 업체를 고르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수차례 공사를 통해 20평·30평·40평 아파트 배관, 시설, 설비 등을 경험한 업체는 공간을 어떻게 디자인해야 효과적인지를 잘 알기 때문이다. 보통 이런 업체는 인터넷 커뮤니티 및 소셜네트워크 SNS의 후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견적을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노키오 팩토리'의 경우 그간 높은 만족도로 특별한 광고나 홍보 없이도 입소문을 타고 소개가 이어져 달력에는 빼곡히 공사스케줄이 차있을 정도다.

피노키오 팩토리 관계자는 "인테리어를 멋지게 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돈을 많이 썼다고 인테리어가 다 잘 나오는 것은 아니다"라며 "무엇보다 통일된 콘셉트와 컬러 밸런스로 자신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현관은 모던, 거실은 내추럴, 안방은 클래식 등 멋져 보이는 부분만 모아 인테리어를 하는 사례도 있는데, 이 경우 돈을 많이 써도 미관상 좋지 않다"며 "사람으로 치면 눈, 코, 입 떼놓고 보면 예쁜데 모으면 이상한 것처럼 고객만의 색깔로 통일된 콘셉트로 꾸민다면 비용은 줄이고 효과는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는 자재를 직접 보고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여러가지 제품을 확인한 뒤 합리적인 금액을 맞춰 나가야 한다. '피노키오 팩토리'는 모든 자재 및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컨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인테리어 자재들을 직접 보고 만지면서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에 대해 고객이 다방면으로 자재를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제품의 이해와 장단점을 확인할 수 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을 수 밖에 없다.

피노키오 팩토리 한태경 대표는 "인테리어 시공은 하나의 작은 음악회와 같다"며 "각각의 연주자가 아무리 훌륭한 연주를 하더라도 전체를 총괄하는 지휘가 엉성하면 그 음악회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인테리어계의 최고의 지휘자 피노키오팩토리가 최고의 지휘를 하여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고객님께 선사하겠다"며 "피노키오 팩토리는 한 번의 작은 인연도 결코 가벼이 생각하지 않고 고객님과의 소중한 인연 하나 하나가 피노키오 팩토리의 가장 큰 자산임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테리어업체 '피노키오 팩토리'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견적문의를 받고 있으며, 공식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는 인테리어 전과정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실시간 공개하고 있다.

김남지  issuemaker77@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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