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북 진안경찰서은 3일 2층 서장실에서 김명철 112종합상황실장의 영예로운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경찰서 과, 계·팀장이 참석해 동료직원이 꽃다발을 수여하는등 김명철실장의 경감 임용식을 축하했다.

김명철실장은 “바쁜 와중에 임용식을 개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임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태형 서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한계급 높아진만큼 주어진 임무에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며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