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서장 황경환)는 17일 오전 관내 삼산동 아파트 상가 등 11개소 일대에서 사무 실, 상가털이 등 절도 예방 요령을 담은 홍보전단 300매를 제 작 배포하며 홍보활동을 하였다.

이날 공단지구대는 관내 상가와 사무실을 방문하여 CCTV의 정상동작 여부를 확인하고 녹화시간 연장을 권고하였다. 또한 강·절도 등 위험에 처해 전화 통화할 수 없는 긴급 상황시 전화 수 화기만 내려놓으면 즉시 경찰이 출동하는 한달음시스템 가입을 권 유하고 절도예방을 위한 자가 방범 진단 방법 등을 홍보 교육했다.

공단지구대장(경감 안용회) 장기화된 경기불황으로 절도 범죄 가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관내 지역 주민 에게 지속적인 범죄예방과 자가 방범 진단 방법을 홍보하고 취약지역에 방범순찰을 강화하여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강·절도 범죄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