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 평여119안전센터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추진 계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란 평상시에는 옥상출입문이 잠겨있는 상태지만, 화재 등 비상시 소방시설이 작동함에 따라 옥상출입문이 개방되는 장치를 말한다.
 
관내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미설치 단지를 우선으로 ‘KFI인증 비상문자동개폐장치’를 최우선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여119안전센터 센터장(소방경 박후종)은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함으로 상층부 거주민의 불안감을 해소 할 수 있다.”라며 “관계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기자 이학용  yi571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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