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이코닉한 라이프스타일 슈즈 브랜드, 샘 에델만 (Sam Edelman)이 2020 S/S 시즌을 맞아 로고 패널 슬라이드 샌들 컬렉션, 베이 (BAY)와 베이12 (BAY12), 일리 (ILLIE)를 선보인다.

샘 에델만은 런칭을 기념해, 베이 3종과 베이12 2종, 일리 3종 등 총 8개 스타일을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공식 온라인몰, S.I.Villlage를 통해 선 공개한다.

해당 기간 중 단독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이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여기에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증정된다.

베이는 가장 클래식한 플랫 슬라이드 샌들로 패셔너블한 인솔이 특징이다.  화이트, 네이비, 다크 버번 등 3가지 컬러가 이번 단독 런칭에 포함되었다.

베이12는 베이직한 베이에 스카프 패턴의 스트랩을 추가해 보다 발랄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블랙과 체리 2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베이에 3.8cm 높이의 굽을 더해 완성된 일리는 화이트, 새들, 허니 등 3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베이와 베이12, 일리는 모두 천연 가죽 소재를 사용했으며,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한다. 특히 일리는 베이, 베이12에 비해 굽이 높아 보다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면서도 우수한 착화감은 그대로 유지했다.

베이와 베이12, 일리 슬라이드 샌들은 데님에서부터 화려한 썸머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어 올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에이 이사라  lwk19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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