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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정책이 실종된 4.15 총선을 바라보면서
송재춘 전북본부장 | 승인 2020.04.12 21:40
송재춘 전북본부장
4,15총선의 결전의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한 정책은 어디에서도 찿아 보기가 힘들다.

4,15 총선에서 뽑아야 할 국회의원은 앞으로 4년간 국가의 발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 해야 할 선량들이다.

이번 4.15총선은 여느 선거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더욱 선택하기 어려운 선거가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쟁점을 덮어버리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후보자와 대면 할 수도 후보자의 면면을 알기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치러야하는 깜깜이 선거가 되고 있다,

비록 선거공보물에서 지역 후보들을 살펴볼수는 있지만 인쇄물로 후보를 검증 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다.

거기에 더해 이번 선거에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어 국내 정당사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비례대표만 참여하는 정당만 20개 정당이 난립하여 꼼수정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정당이름도 알 수 없는 정당들의 정강정책도 무엇인지도 모르고 비례정당의 비례대표후보자 들의 검증도 제대로 되지 않은 채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거기에다 한술 더 떠 집권여당이나 제1야당이나 위기에 몰린 서민들을 위한 민생문제나 경제 정책등은 찿아볼수 없고 코로나19를 기회로 퍼주기식 포퓰리즘(populism)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모든 이슈의 블랙홀이 되어버린 코로나 19로 정당과 인물을 검증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서로 더 많은 돈을 풀겠다고 경쟁하듯 여야가 따로 없이 코로나19 사태 위기 극복이란 명분 아래 선심성 매표욕망을 펼치고 있어 자칫 묻지마 투표를 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블랙홀처럼 모든 쟁점을 빨아들인 코로나19가 정치인들의 네거티브만큼은 어쩌지 못한거 같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역시 여느 때 선거판과 마찬가지로 당 지도부부터 과거 정치로 회귀하듯 네거티브 발언이 연일 쏟아져 나오고 일부 후보들의 막말 들은 유권자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

유권자들의 의식수준은 높아졌는데 정치권은 아직도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책과 비젼을 제시하며 선택을 받아야 하는데도 정책과 비젼은 없고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과 흠집내기에 연연하며 구태정치를 답습하면서 과연 뺏지를 달고 국회에 입성하면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 할수 있을지 의문이다.

오는 4월 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국민들의 냉철한 판단과 현명한 선택으로 코로나 19사태와 국난을 딛고 미래로 발돋움 할수 있길 기대해본다.

송재춘 전북본부장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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