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대세로 자리 잡은 라이징 스타 SF9 ‘로운’이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의 2020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로운은 연기, 음악, 예능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차세대 스타다운 신선한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로운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외모는 공차의 밀크티를 연상시키고, 영하고 프레시한 이미지가 공차가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 성격에 부합했다.

공개된 화보 속 로운은 스타일리시한 니트와 면 팬츠를 매치한 깔끔한 모습으로 봄날 상큼한 미소와 함께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화보를 시작으로 온라인 CF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팬을 보유한 로운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국내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라며 “신선한 매력의 라이징 스타 로운과 식음료 트렌드를 이끄는 공차가 만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로운의 싱그러운 모습이 담긴 공차 화보는 4월 13일부터 공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밀크티의 본고장 대만에서 시작된 공차는 최고의 품질로 만든 프리미엄 티와 다양한 토핑의 조합으로 공차만의 차별화된 음료를 선보이며 국내 No.1 밀크티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 전국에 6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전 세계 17개 나라 1,100여 개 매장에서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으며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