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남지 기자]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한 달간 푸짐한 상품과 혜택이 주어지는 '4월 방문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잠들었던 연애세포가 깨어나는 봄, 부쩍 외로움을 느끼는 미혼남녀들이 증가하면서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미혼남녀들이 많아졌다.

이번 '4월 방문고객 이벤트'는 이처럼 가입 문의가 많은 시즌을 맞이해 계획된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한 달 동안 바로연을 찾은 모든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무료 맞선 1회권'(10명), ‘신세계 상품권’(10명), ‘스타벅스 키프티콘’(30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관계자는 "봄이 시작되면 많은 싱글들이 인연 찾기에 분주해지고 특히 주변 사람들의 결혼 소식이 들리기 시작하면서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라며 "결혼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가 있는 싱글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과 혜택은 물론, 그토록 기다렸던 인연을 찾아 로맨틱한 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로연은 안전한 만남과 파티, 상담 진행 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정기적인 1일 1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상담실 마다 손 소독제 배치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출근 시 체온 체크 등 감염 우려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방문고객을 위한 조치를 실행하고 있다.

한편, 해당 '4월 방문 상담 이벤트'는 바로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 후 5월 1일 당일에 당첨자에 한해 개별연락 될 예정이다.

김남지 기자  issuemaker77@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