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한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의 리더 크록스(대표 양승준)가 일상에 산뜻한 활기를 더해 줄 ‘라이트라이드™ 컬렉션’을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혁신적인 편안함에 트렌디한 컬러감이 더해져 한층 새로워진 ‘라이트라이드™ 컬렉션’에는 크록스의 베스트셀러이기도 한 애슬레저룩의 대명사 ‘라이트라이드™ 클로그(LiteRide™ Clog)’와 유연한 스트레치 갑피가 매력적인 여성 샌들 ‘라이트라이드™ 스트레치 샌들 우먼(LiteRide™ Stretch Sandal W)’이 포함됐다. 두 제품에 적용된 크록스만의 혁신적인 신소재 라이트라이드™(LiteRide™)는 기존의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보다 40% 더 부드럽고 25% 더 가벼운 것이 특징으로, 하루 종일 신어도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어 전 연령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는 2020년 올해의 컬러 ‘네오 민트’와 개성 있는 ‘일렉트릭 핑크’ 등 다양한 컬러 옵션이 추가돼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클로그’는 스포티한 디자인에 안정적인 내구성을 갖춘 크록스의 꾸준한 베스트셀러다. 크록스 소재 중 가장 가볍고 탄성이 우수한 라이트라이드™ 폼 인솔이 적용됐을 뿐 아니라, 통기성을 갖춘 매트라이트™(Matlite™) 갑피가 결합돼 간절기 및 여름철까지도 매일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세척이 간편하여 평소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가격은 6만 9900원이다.

한편,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아동용 ‘라이트라이드™ 클로그 키즈’는 네이비/화이트, 포피/화이트 등 경쾌한 컬러감과 발을 고정해 주는 백스트랩을 갖춰 봄여름철 아이들의 일상화로 인기다. 신고 벗기 쉽고 넉넉한 핏으로 디자인되어 주말 휴식, 물놀이 등 어떤 상황에서도 신을 수 있으며, 백스트랩 양 가장자리에 있는 홀에는 ‘지비츠™ 참(Jibbitz™ Charm)’을 장식하는 재미도 있어 부모와 함께 신는 아이들의 야외 슈즈로 제격이다. 가격은 5만 9900원이다.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스트레치 샌들 우먼’은 데일리룩은 물론 운동 전후나 산책 시 애슬레저 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이다. 라이트라이드™ 폼 풋베드와 발등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스트레치 고어 갑피가 적용돼 활동성이 뛰어나고, 신고 벗기에도 편리해 실용적이다. 가벼운 산책부터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활용도가 높고 네오 민트/화이트, 일렉트릭 핑크/화이트 등 트렌디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기 좋다. 가격은 6만 4900원이다.

‘라이트라이드™ 클로그’와 ‘라이트라이드™ 스트레치 샌들 우먼’을 포함한 전체 ‘라이트라이드™ 컬렉션’은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크록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