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준석 기자] 서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부산청소년수련시설 연합 프로그램인 ‘Flower Dream’이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청소년들에게 식물을 제공하여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도록 지원하며 봄을 맞이하여 가정에서 꽃을 키우며 마음의 힐링을 얻고 봄을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식물의 변화를 관찰하여 자연을 돌보는 태도를 기를 수 있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편 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현재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을 모집 중에 있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본학습지원(사회△수학△영어 등)과 급간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난타△체육△댄스△명상 등과 같이 다양한 전문체험활동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어, 학습에 지친 청소년들의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다.

서구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2학년 각 20명씩 총 40명으로 충원시까지 상시모집중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서구청소년문화의집(남부민2동 행정복지센터 3층)사무실에서 접수 또는 ☎257-9162~4로 문의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